휴양지의 부유한 영국인 가족이 어머니의 사망 소식에 돌아가게 되는데
그와중에 벌어지는 주인공 닐(팀 로스)의 일탈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미셸 프랑코 감독의 영화입니다.
사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끝까지 밀어 붙이는 방식도 좋았고
어려서부터 죽음에 대해 생각해왔던지라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긴장감있게 풀어내서 몰아치는 와중에 꽤 진중하기 때문에
쉽게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네요. 그리고 아쉬운 점도 있고~ ㅎㅎ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