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42961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common.jpg

 

<영화정보>

영화: 볼코노고프대위 탈출하다

감독: 나타샤 메르쿨로바. 알렉세이 츄포브

배우: 유리 보리소프. 티모페이 트리분체프

장르: 드라마.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러시아연방

러닝타임: 126분

개봉일 : 2023월 8월 23일 대개봉

 

<스토리>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vs 볼코노고프 대위 희망 없는 세상, 영혼을 구하기 위한 대탈출! 숨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NKVD의 볼코노고프 대위는 조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심문을 이상하게 여긴다.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탈출을 감행한다. 동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볼코노고프 대위는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고, NKVD의 추격은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온다.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

소련(러시아)을 저격하다!"

 

스탈린시대의 대숙청에 따른 공포정치를 행한 1938년이 배경인 영화로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 공포정치 시대로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밀경찰 조직 NKVD의 볼코노고프 대위는 조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심문을 이상하게 여기면서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탈출을 감행하여 동료들에게 쫓기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여정을 보여준 영화였답니다.

 

볼코노고프대위는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을 뉘우치고 피해자들의 유가족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그 여정을 보면서 죄에 대한 그의 구원을 받고자는 하는 인간의 마음과 영화를 보는 동안에 어느 시대이든 간에 공포정치 속에는 인간의 존엄성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답니다.

엔딩부분의 장면을 보면서 악마같은 잔혹한 만행을 뉘치면서 구원을 향하는 듯한 천사상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묵직한 메시지에 보는 동안 숙연해진 영화였답니다.

 

 

#볼코노고프대위탈출하다

#슈아픽쳐스

#시사회초대

#영화볼코노고프대위탈출하다

#8월23일대개봉

#무코

 


제니2

영화를 넘 좋아하고 사랑해요.

영화보면 하루 기본 2편이상입니다.

꾸준하게 활동하겠습니다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댓글 좀 안달 수도 있죠. BUT NOT TODAY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46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2878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5121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8429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665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605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2671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0939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아맞다 2024.10.18 33728 29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7917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3427 13
영화잡담 10월 20일 박스오피스 [2] newfile
image
00:01 229 5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76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2] new
23:33 118 1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4] newfile
image
23:17 321 3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597 4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3] new
KG
22:34 345 3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233 1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254 4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748 8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3] newfile
image
21:44 558 1
후기/리뷰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 [9] newfile
image
21:42 802 7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440 8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223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398 2
영화잡담 베테랑2 어쩐지 손익분기점이 높다 했더니 newfile
image
21:18 940 2
영화정보 엠엔엠 로르바케르 & JR 신작 수입 newfile
image
21:06 197 3
후기/리뷰 (스포)(1편 스포) 스마일 2 - 화끈하게 동어반복하기 new
21:02 166 0
후기/리뷰 구룡성채 : 무법지대 약스포 후기 newfile
image
20:58 179 1
영화잡담 12월달에 히어 개봉하면 포레스트 검프 재개봉할까요? new
20:57 194 2
후기/리뷰 스마일2 왜 안보세요? (호 후기) [3] new
20:47 468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