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랫만에 영화보고 힘드네요ㅋㅋ
스릴러에서도 공포 쪽에 치중한 작품입니다.
점프스퀘어 방식의 컷이나 사운드가 주구장창 입니다.
장점은 집요할만큼 계속 괴롭히는 영화입니다.
단점은 시대적 배경상 지금이라서 성립하는 소재와 이제는 성립하기 어려운 소재가 섞여 있는 각본, 후반부의 어수선함 정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로 놀래키는 파트가 많아서 소리 빵빵한 영화관에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선 소리 줄이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평가가 지금보다 5점만점이라 치면 1점정도는 떨어 질 것 같네요.
괜찮았습니다.
차기작은 각본 더 잘 다듬어서 나오면 좋겠네용.
중반부까지는 공포 긴장감 좋았는데...
추격씬부터 먼가 좀...
범인 찾아낸 이후 부터 조금만 더 잘 다듬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