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타임이 85분 밖에 없지만, 남은 시간 확인할 때마다 '벌써'보다 '아직'인 생각만 머리속을 가득찹니다.
감독님이 만든 포스터가 수위 상당하지만, 본편은 15세여서 그런 장면은 전혀 볼 수 없습니다.
한국 영화로서 새로운 시도가 창의적이지만, 수준과 완성도 너무 낮은 각본 때문에 제대로 낭비되었습니다.
런닝타임이 85분 밖에 없지만, 남은 시간 확인할 때마다 '벌써'보다 '아직'인 생각만 머리속을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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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로서 새로운 시도가 창의적이지만, 수준과 완성도 너무 낮은 각본 때문에 제대로 낭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