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인데 예전부터 우리 말로된 제목들은 닌자거북이 혹은 돌연변이 닌자 거북 등 십대를 빼놓은 경우가 많은데 원제목 그대로 10대를 다룬 청소년 이야기였습니다.
스토리는 평이하고 크게 감동적일 것도 없지만 그림체가 독특해서 좋았고 역시 유쾌한 캐릭터들이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닌자거북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음악도 그림체도 현대적인 감각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스쿠가 남아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