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대표(?) 관광코스 다녀왔습니다.
남산돈까스는 평범해서 다행인데 오이고추는 왜 있는걸까요?
남산타워를 간건 아니지만 케이블카 주변만 봤네요.
여기서 지켜보니 특이한건 있더군요
1. 돈까스집부터 주차장까지 전부가 호객행위가 많았어요
2.남산케이블카 내부 주차장은10분당 300원 단위인데, 외부 공영주차장은10분당 500원입니다.
문제는 내부 주차장에 공간이 있고 들어가고 싶어도 공영주차장 요원들이 막고 외부로 유도하더군요
3. 검은 스타렉스 차량이 줄 지어 대기하던데 느낌은 불법택시 같았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스타랙스 기사님이 한 외국인한테 현금을 먼저 받고 태워주더군요 이건 어떤일인지 궁금합니다.
4. 너무 낡은 안내지도
현재 위치도 표시 되어 있지 않고(추측해야함) 찟어지고 보기 불편함...
남산주변은 다음에 올라가볼 예정이고 다음은 명동거리도 찍어봤네요
음식은 진짜 많더군요 당연히 관광지라 비싼편이지만 다들 맛있게 사 드시고 저도 먹고싶더군요..
하지만 안좋은점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명동거리 골목까지 크게 둘러봤는데
쓰래기통이 진짜 하나도 못찾았습니다.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관광객들은 길가에서 먹고 사진처럼 모여 버리는데쓰래기통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더군요.
거리에있던 가계들이 전부다 허가증을 부착하고 영업하던데 쓰래기문제는 관심도 없나봅니다.
마지막으로 명동 버스킹하는 분이 있더군요
+명동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