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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_220855.jpg

 

무코님 나눔으로 보고 나왔습니다.

올해 개봉했던 <나는 여기에 있다>랑 비슷한 결의 영화네요 ㅎㅎ

스토리도 없고... 뭘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바로 OTT로 갈 영화들을 왜 극장에 걸어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ㅋㅋㅋ

솔직히 OTT에 걸어주는것도 감지덕지지만...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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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vantianjile 2023.09.16 22:41

    https://star.ytn.co.kr/_sn/0117_202306150800015445
    미국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막한 포틀랜드 호러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여주인공 김민채 씨가 최우수연기상에 해당하는 매스크 루주상(Masque Rouge Award for Best Performance)을 수상했다.
    https://portlandhorrorfilmfestival.com/2023/06/13/2023-awards-presentation/

    저도 아주 밑바닥을 기대하고 집근처 작은 지점에서 빵원에 봐서 그나마 봤는데(상영도중에 몇명 나갔음)
    언플이든 아니든 수상 자체는 사실이니 앞으론 좀 더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ㅋㅋ

  • profile
    초코무스 2023.09.16 23:43
    저는 유명 그룹 멤버이신분이 주연으로 나와서 팬분들이 봐줄거란 믿음으로 개봉한줄 알았습니다. 오랜팬인 지인분께 빵티로 예매해드렸습니다.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3.09.17 08:16
    정말 딱 배우빨로 개봉했다는 이야기가 맞는 영화죠.
    <나는 여기에 있다>도 배우가 이름 있으니까 개봉까지 했던거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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