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제 동선에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있는건가 싶긴한데... 최근 극장 근처에 있는데를 보고나서
다소 무서운 생각이 든게... 저걸 들고 극장에 들어와서 부스러기가 시트에 묻힌채 본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바닥에 버리고 가고 청소는 했다지만 미처 제거되지 못한 부스러기를 내가 밟고 내 몸에 묻는 상상을 했네요.
극장에 출입금지 시켜야하는 물건일거 같은데 되려 별 이상한걸 다 파는 cgv가 지들이 그걸 새메뉴로 런칭할까봐
걱정이네요... 마라탕-탕후루가 괜찮은 코스일거 같아서 유행이 시작된거 같단 생각인데... 극장 근처에 있는거
보니 공포네요. 요샌 진짜 공포영화보다 음식들이 공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