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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 동선에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있는건가 싶긴한데... 최근 극장 근처에 있는데를 보고나서

 

다소 무서운 생각이 든게... 저걸 들고 극장에 들어와서 부스러기가 시트에 묻힌채 본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바닥에 버리고 가고 청소는 했다지만 미처 제거되지 못한 부스러기를 내가 밟고 내 몸에 묻는 상상을 했네요.

 

극장에 출입금지 시켜야하는 물건일거 같은데 되려 별 이상한걸 다 파는 cgv가 지들이 그걸 새메뉴로 런칭할까봐

 

걱정이네요... 마라탕-탕후루가 괜찮은 코스일거 같아서 유행이 시작된거 같단 생각인데... 극장 근처에 있는거

 

보니 공포네요. 요샌 진짜 공포영화보다 음식들이 공포네요...


profile 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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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웨이드 2023.09.17 13:00
    저런 끈적이는건 진짜 좀ㅜㅠ
  • @웨이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3:33
    극장에서 금지시켜야할거 같아요.
  • profile
    wolfkiba 2023.09.17 13:00
    탕후루 얻어서 먹어봤는데 먹기가 불편합니다 잘못하면 설탕물이 뚝뚝 떨어지고(그래서 꼬치밑에 미니종이컵에 끼워준것 같아요).. 이걸 극장에 들고 나타나다니ㅠㅠ
  • @wolfkib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3:34
    설탕물도 떨어지는군요;;; 설탕코팅이라고 들었는데 상상이 현실이 될수 있겠네요....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현짱 2023.09.17 13:55
    먹다보면 녹아서 뚝뚝 떨어지더라고요.ㅜㅜ
  • 꼬부기꼬부기 2023.09.17 13:01
    극장에 탄산흘린것도 끈적거리는데 이건 더..
  • @꼬부기꼬부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3:35
    탄산도 심하죠. 청소하시는 분들 힘든걸 알지만 탄산은 잘 해주셨음 싶어요..
  • profile
    mirine 2023.09.17 13:23
    부산 지나다니면서 진짜 마니 봤는데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궁금하긴한데 그냥 커피 마시게 되더라고요

    습관의 무서움이란 ㅋ
  • @mirin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3:39
    저도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극장 근처에 있는거 봤는데 궁금하긴 했지만 여름에는 좀 불안해서... 제가 주로 가는 극장 주변엔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보니까 쉽게 창업이 되서 하겠구나 싶긴하더라고요.
  • Ren 2023.09.17 13:54
    이걸 메뉴로 하는건 절대 안됩니다

    궁금해서 한번 사먹어봤는데 먹기 불편하고 끈적하고 꼬챙이 버리기도 불편하고 극장에 존재하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 @Re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4:08
    상상보다 더 최악인 음식이네요...
  • profile
    Lisaapple 2023.09.17 14:23
    지금만 바짝 유행되고 아마 곧 다시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네용 크로플이나 대만카스테라 처럼요 (사실 제 바람.. 사방이 탕후루꼬챙이..)
  • @Lisaappl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6
    우루루망하시면 또 창업하신분들 안타까운거긴한데 말이죠...
  • profile
    재키 2023.09.17 14:39
    그렇게 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팔아도 몇군데.. 없는것들 많아서..
    ㅋ..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7
    막상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 profile
    Cayde666 2023.09.17 14:58
    꼬치도 아무데나 버려져있고 너무 싫어요 ㅠ 탕후루 가게 근처보면 그냥 다 널려있음
    더 거지같은건 먹으면서 다른가게 와서 다른가게에 그대로 버리고감..
  • @Cayde666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7
    요새 그런게 문제란 글 많이 보긴 했어요...
  • 타츠나스 2023.09.17 15:25
    버스 바닥에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거 다 기사님이 치우셔야하는데
  • @타츠나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7
    버스에 들고 타다니... 어휴... 진짜 민폐네요.
  • profile
    noname 2023.09.17 15:44
    동네 탕후루 가게가 몇개나 있는데 매일 줄도 서 있고 부모들이 아이들 엄청 사주더라구요 너무 싫습니다 꼬챙이 아무데나 막 버리고 바닥이 미친듯이 끈적거려서 극혐; 올 여름 진짜 동네 걸을때마다 신발바닥 생각하면 한숨 나왔어요 요즘은 여론이 좀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서 그런지 꼬챙이 아랫쪽에 조그마한 종이컵 끼워서 주나보더라구요? 그래봤자 아무데나 버리는건 똑같은거 같지만요.. 그런걸 극장에 들고 온다 생각하니 소름 돋을 지경이군요
  • @nonam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7
    진짜 공폽니다...
  • profile
    카카오 2023.09.17 17:02
    저도 탕후루가 뭔지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뉴스가 떠서 알게 되었는데 변방이 닿는 시계에 살다보니 본 적이 없는데 길거리에서도 문제가 많다는데 극장에서는 끈적거릴거 생각하면 어질하네요.. 끈적거리는거 뿐만 아니라 그 막대가 길고 끝이 뾰족해서 위험할 수도 있고, 요즘 세상이 흉악해서 그걸로 사람 찌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찔할거 같기도 해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19:38
    찌르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설탕물이 뚝뚝 떨어진다니까 신경쓰이네요...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09.17 19:51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일부러라든가 시비가 붙어서든가 찌를까봐 걱정되었달까요..
    헐.. 그냥 설탕물이 발라져 있는 정도가 아니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인가요?? ㄷㄷ 케이크 같은거에 과일 설탕같은거 발라져 있고 올려져 있는걸 생각했는데 훨씬 묽나보군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21:27
    저도 굳은 설탕인가 했는데 뚝뚝 떨어지기도 해서 종이컵도 붙이고 하나봐요. 제발 극장안으론 들고 오지 말기를 바랄뿐이네요...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09.19 23:19
    컵에 담아서 팔아서 포크로 찍어 먹는다면 괜찮겠지만 막대기에 파는거면 그렇겠네요..
  • profile
    조던신고아이맥스 2023.09.17 21:18
    촌동네도 길거리에 여기저기 쓰레기 떨어져있는 유흥가 마냥 만들어버리는게 탕후룹니다
    탕후루 근방에 있는 서점 피시방 식당에 죄다 탕후루 쓰레기들이 넘쳐나더라구요....ㄷㄷ
  • @조던신고아이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21:27
    영화관에서 당하신 후기가 조만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위스키탱고 2023.09.17 21:26
    버스에 들고 타기도 하더군요;
  • @위스키탱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arte 2023.09.17 21:27
    어휴... 버스 바닥에... ㅠㅠ
  • 큐제 2023.09.18 00:14
    옛날부터 있었던 간식이였는데 왜 유행한건지 모르겠네요. 약과도 유행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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