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 1947 > 거미집
제 개인의 순위입니다.
무대인사 회차이어도 2차 찍고 싶은 영화는 없고, 그냥 나쁘지 않은 범작 정도의 영화들입니다.
'거미집'은 극 중의 영화 더 재밌어보이고 소재에 비해 깊이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1947'은 시대 좀 지난 느낌이고, '천박사'는 액션과 캐스팅빼고 딱히 인상 남은 것이 없습니다.
한편만 추천한다면, '천박사'은 비교적으로 런닝타임 짧고 액션 분량이 많이 뽑아내서, 저는 가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천박사'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