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중간하게 서울 도착해서 강변 테크노마트 9층 엠브로시아 라는 카페를 발견하고 음료와 샌드위치를 사서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관객이 거의 없는 걸 미리 확인했지만 간이 작아서 hoxy라도 민폐될까봐 😖 영화 시작하기 전 급하게 다 먹었는데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기웃거리는데 사장님(아마도)이 적극적으로 호객해서 사먹었는데요 에이드 종류도 2500원?정도 하고 괜찮았어요. ㅎㅎ
덤으로 올리는 사진은 강변cgv 하늘공원 반대편 사우론타워입니다. 흐린 날 보니 더 으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