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영화 3편 봤네요
화사한 그녀 (0.5/5) - 웅남이보다 못한 망작영화 서쿠로 봤지만 그래도 시간이 아까운..
서칭 포 슈가맨 (2.5/5) - 슈가맨을 알게해준 영화 슈가맨 음악가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이 영화 보고 난 후 조금 알게 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 (10/10) - 작년 콘서트 못가서 한이 컸지만 영화관에서 보니 콘서트 못간 한을 풀어줬네요 개봉 후 볼려 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있었는데 지금에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간만에 3편 몰아보니 힘드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화사한 그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말이 안 되는 부분도 나오지만 원래 그런 영화니까.. ㅋㅋ
대단한 영화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심하게 까이는 것 같아 안타까울 정도..
서칭 포 슈가맨은 시간되면 한 번 봐야겠군요^^
아이유는 한 번 더 보고 싶긴한데 17일까지만 상영할듯한 느낌이라 시간이 안 되서 아쉽네요 ㅠㅠ
일반관이라도 10월까지는 상영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