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추석직전부터 계속 본업 수입이 많이줄어서 투잡을 뛰고있는데, 일단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영화를 볼 시간이 너무 없어지네요. 그런데 예상외로 본업외에 투잡을 뛰는분들이 참 많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때가되면 제 생활도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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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추석직전부터 계속 본업 수입이 많이줄어서 투잡을 뛰고있는데, 일단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영화를 볼 시간이 너무 없어지네요. 그런데 예상외로 본업외에 투잡을 뛰는분들이 참 많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때가되면 제 생활도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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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사람이 있는반면에 내 시간이 온전히 내 시간이 아닌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Ott 등으로 너무나 쉽게 영상매체를 접할 수 있다보니 개개인이 선택과 집중의 기로에 서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돈을벌고 남는시간을 쪼개서 영화보고 하는게 건강관리와 에너지 분배만 잘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전보다 영화편수는 줄었지만 그래도 영화는 쉬는 날 보고있구요.
저도 그렇지만 코로나 기간중에 가게 부채가 늘어난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메이플스토리님도 힘드시겠지만, 언젠가는 웃을 수 있는 그날을위해 파이팅 입니다.
이게 매주 진행되는 이벤트 쿠폰이 있기는 하지만 문화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무코님들처럼 기본적인 지출이 있는 부분이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어느순간에 밸런스가 깨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저도 직장을 많이 옮겨다니기는 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재주가 너무 많아서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샤하랑님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