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을 봤습니다.
가정의 폭력, 방관, 무관심으로 사회로 몰렸으나
그 사회조차 폭력적이며 부정의하고 착취하려고만 하면서 그 속에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 얘기입니다.
스토리가 아쉽지만 소재가 좋았고 연기들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치건 캐릭터인데
사연팔이 하나로 퉁치기엔 행동의 당위성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화란을 봤습니다.
가정의 폭력, 방관, 무관심으로 사회로 몰렸으나
그 사회조차 폭력적이며 부정의하고 착취하려고만 하면서 그 속에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 얘기입니다.
스토리가 아쉽지만 소재가 좋았고 연기들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치건 캐릭터인데
사연팔이 하나로 퉁치기엔 행동의 당위성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