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 마지막 콘서트
갔다가 집 가는 길이에요 ㅋㅋ
와 완전 좋았습니다
사실 마지막이라 힘들어서
라이브 가창력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녹음한 음원 보다
라이브가 더 좋았어요
We don't talk anymore 도 그렇고
다른 곡들도 가창력 막판이라
더 폭발적으로 부른거 같아요
혼자서 저 정도 해내다니
유명 가수 답네 싶었어요 ㅋ
힘들었을텐데
오늘 로에베 협찬 받았는지
의상 신경쓴거 같더라고요
근데 의상 문제가 아니라
노래 라이브가 좋았기에
떼창 부를때 대동단결 ㅋㅋㅋ
전 개인적으론
See you again 이
제일 애장 곡이라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불렀네요
사실 이 가수 소속사 미국 본사에
지인이 일하긴 하는데
걘 저에 대해 잘 몰라서
별 의미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세상이 좁구나
생각하긴 했어요
내년에
에드 시런
콜드플레이
내한하길 바라고
다른 소속사 가수들 로는
AJR 이매진 드래곤스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노엘 갤러거 아저씨 콘 갑니다
😄😄
후기 끝~
내년에 한번더 내한 하면 좋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