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모랄레스 dlc에서 그대로 넘어온거긴 하지만 어퍼이스트사이드 극장 뒤에 스탠 리 옹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밑에 '전세계 팬들에게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영혼을 풍족하게 만들어준 이 남자에게 사랑을 담아 바칩니다. 엑셀시어!' 라는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스탠 리 옹은 작가 시절에 독자들을 true believers 라고 칭했는데 그것도 빼먹지 않았네요.
마일즈 모랄레스 dlc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채드윅 보스먼을 추모하는 글귀가 있었는데 뉴욕 와칸다 대사관에 가면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저 포즈를 할 수 있고 블랙 팬서의 슈트에서 영향을 받은 슈트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