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거장은 다르네요.
미야자키하야오 작품을 용아맥에서는 처음봤는데 거장의 경지를 더욱더 체감했고 보는 내내 그 상상력과 뛰어난 작화, 캐릭터디자인에 감탄했어요
전 상징적인 의미들은 하나도 모르고 그냥 소년이 모험하는 스토리로 별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처럼 다른 차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신기한 크리쳐(?)들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와라와라 너무 귀여워요ㅠㅠ 미야자키옹은 토토로 맛쿠로쿠로스케 등등 귀여우면서도 상상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너무 잘 만드시네요)
이제 이런저런 의미들과 해석들 찾아보고서 돌비로 또 보려구요
그리고 용아맥 1회차보길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TTT 받아서 넘 좋아요 ㅎㅎ
자리땜에 오후꺼 보려다가 무코님들이 오전꺼 보라고 해주신 덕에 무사히 받았습니다
좀전에 경품현황보니 TTT는 벌써 마감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