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대충 진행도 1/3 정도네요
첫날 밤에 사와서 시작은 했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어 깨작깨작 하느라 느립니다 😅
마일즈와 피터 교대 플레이도 신선하고
웹스윙은 여전히 쾌감이 좋네요
비행용 웹윙은 적응이 좀 어렵지만
그리고 전작에서 뉴욕 다 밝혀놔서 빠른이동이 가능했는데 그게 리셋되니 으음...ㅎㅎ
그리고 중간 진행중에 닥스가 있는 생텀이 나오는데 거기서 벌어진 소동(블랫캣이 쫓기는 와중에 여기에서 포털을 여는 아이템을 가지고 나와 그걸 사방에 열어, 드나들며 함께 적을 소탕) 후에 웡이 '네팔 다녀오느라 비웠네, 우리가 빚을 졌군' 하는 쪽지를 보내주는 식이 나오는데 이렇게 '왜 뉴욕에 어벤저스는 없지?' 하는 의문을 약간 해소를 하는 기분이네요ㅎㅎ
그리고 위의 웹윙을 통해 뉴욕 상공을 날수도 있는 점은 아이언맨, 웡 관련으로 포털 여는 아이템으로 공간을 오가며 적들을 소탕하는 전투에선 닥터 스트레인지도 인섬니악이 게임으로 내면 기대해볼만 한 체험이었던것 같습니다 😊
(다만, 일단 인섬니악이 마블 게임의 차기작은 이 둘은 아니고 울버린을 만들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