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전 무대인사로 미리 보고 왔습니다 저는 한국 최초 주크박스 영화 라는 홍보만 알고 갔고 기대는 딱히 안했는데 오 생각보다 재밌던데요 그리고 ost들도 너무 신납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보기 좋은 영화에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배우들 연기들도 잘하고요 세연 진봉의 군대 이별씬?에서 저도 모르게 왠지 울컥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곧 입대를 하기때매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 제 기준 올 여름 영화들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한산, 헌트 제외)
이 영화 한번씩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별점은 5점 기준 4점 입니다
편견이었네요 너무 극호라 담주에 다시 한번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