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

독전은 늘 들어갑니다 조진웅이나 류준열

모두좋은배우이고 감독의 그 특유의겉멋이있어요 누군가는 그걸 과하다말하지만 저는 적당한 후까시가 오히려 영화를 살렸다봅니다

 

감독판까지나와서 관뚜껑 닫은 영화를

다시 만들겠다 생각했으면 조금 더 똑똑했어야했는데 만들어진 영화보면 넷플렉스로 갈생각하고 티비판처럼만들었구나가 느껴집니다

앞에5분정도1편다시보기 느낌 주고

간간히 플레쉬백으로1편나오고..

 

한효주라는 이름떼고보면 그캐릭터가 연기가이상했다생각하진않아요 배우본인도준비잘한거같고 다만 류준열이 한 역을 오승훈 배우가 맡은건 배우로서 부담이 너무 심했을 듯

연극배우이고 실제 무대에서 에너지 터지는걸 본적있어서 믿보배인데 여기서는 너무 무매력이고 얼굴이 생각보다 느끼해서 좀 ...

그리고 무게감 잡아줘야할 조진웅은 진짜 쩌리가 되었어요 조연으로 해도 빛이나던 배우인데

조진웅이아니어도될법한............

 

스토리는 아무도안궁금해하는 이선생 얘기다시꺼내는데 막상 이선생이었던 할애비는 몇 년 내찾고다녔던 그 이선생궁금증에 비하면 kfc할아버지느낌...

 

이영화뷰티인사이드감독이 만들었더라고요

통통튀는 연출이폰트가감각적이었는데

그장기는 영화에서 안보여주고,엔딩크레딧가야보여줍니다... 엔딩크레딧이 제일 이 영화의 재미

 

넷플에서 이 영화 시사보고 욕했을거같네요

부국제에서도 별 반응이 없었다는것도 이해가가네요

 

나오지말아야할망작이나왔네요

1,5/5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11.19 11:17
    그래도 건진건 딱 하나 있네요 바로 브라이언 비서로 출연하는 서하정이라는 신인배우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영화 끝나고 바로 검색해봤네요
  • profile
    Reload 2023.11.19 17:00
    저도 1편 재미있게 보아서 기대많이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ㅜㅠ 넷플보면서 나름 시간 아깝다라고 생각했던적 없었는데 이거보고는 아 진짜 시간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 @Reload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진짜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이런 영화 볼라고 기대한거 아닌데
  • profile
    튜싼 2023.11.19 17:56
    전 엔딩크레딧이 정말 과잉이라고 생각했어요. 알맹이 없음에 도장을 찍음... 오승훈배우는 분위기는 좀 아쉬웠지만 연기는 괜찮았고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84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3724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607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9379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752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956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3351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1583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4971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8660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3679 1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3] new
02:40 249 0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1] new
02:28 106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57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176 0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1] new
01:04 191 0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new
00:37 568 4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787 10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51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5] new
23:33 272 2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580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904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466 4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06 2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43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995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708 2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3] newfile
image
21:42 1084 12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574 9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463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68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