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타임이 길어서 졸릴줄알았습니다
근데 졸릴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중반까진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근데 중반지나니까 갑자기 늘어지더라구요
후반 전쟁씬도 긴장감하나도없고 이게참 재미없는건아닌데 재밌지도않고...
초중반의 재미는 어디로사라진건지...
그래도 한번은 극장에서 봐줄만한 영화입니다
리들리스콧아닙니까 게다가 호아킨피닉스까지
근데 나폴레옹에게서 가끔씩 조커가 보이더라구요
조커가 너무강렬해서 그런가 웃는장면이라던가 그럴때마다 살짝 조커생각이 났어요
조제핀역할의 바네사커비 가슴만 너무돋보이는 옷들만입어서 솔직히 가슴만보였습니다-_-;;
나폴레옹을 깊게 알지못한상태로 봐서 그런가 이영화에서만 그런건가?
딱히 매력없고 능력없어보이는 그저그런케릭터였습니다
굳이 왜 이런사람이 황제까지?? 이런느낌이 보는내내 강했습니다
저는 2.5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