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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128.jpeg

 

보고싶던 영화인데 무코님 덕에 오늘 봤어요 특히나 아트카드도 운좋게 주는 곳이라

 

덕분에 수령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아래로는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나폴레옹이라는 실존인물과 역사를 다뤄서 영화보다는 다큐 느낌을 받았어요

 

나폴레옹에 대해서는 일화라던지 성격같은게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그런것들이 잘 표현됬습니다

 

특히 조세핀이라는 인물을 잘 모르고 형제에 대해서도 기억이 없는데 잘 느껴졌어요

 

다른 후기남긴 무코님처럼 조세핀을 통해 본 나폴레옹이라던지 

 

큰 전투 몇가지나 사건을 통해 좀 더 깊게 찍었으면 어떨까 했어요

 

시간이 긴 편인데도 불구하고 프랑스혁명부터 나폴레옹 죽음까지 다루다보니

 

'중간중간 맥이 끊겼다'라는 느낌과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었어요

 

차라리 4부작 이렇게 찍고 편집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제작사? 투자사? 애플tv인데 말이죠..)

 

가장 좋은 점은 당시 시대상을 잘 볼 수 있게 때깔 좋게 표현했어요.. 복장과 무기 같은걸 보면요

 

또한 전투씬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헐리웃! 

 

조세핀을 연기한 바네사 커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다른 영화에서도 .. 특히 미션임파서블에서도

 

아주 좋아했는데.. ㅎㅎ

 

2회차를 했는데 2회차때는 조세핀(바네사 커비)를 볼려고 2회차를 했어요..

 

호아킨이 연기한 나폴레옹도 감정표현이 좋더라구요.

 

아쉬운건 영화이니 허구적인 부분을 더 집어넣어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긴 시간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잘 보긴했는데 여러모로 이야기가 아쉽습니다

 

 

ott로 나오면 좋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나눔해주신 무코님에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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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 2023.12.07 18:49
    잘 보셨다니 좋네요 저도 여행 끝나면 봐야겠습니다. 😄
  • @오페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지선 2023.12.07 19:14
    나폴레옹이나 프랑스혁명 그쯔음 유럽역사를 좋아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전 전쟁쪽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전쟁씬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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