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을 모두 봤습니다. 중간에 5~7화에서 상당히 클리셰스러운(개인적으로 아주 안 좋아하는 ;;;) 스탈의 전개가 펼쳐져서(버려진 우주선 갔는데 하나씩 죽어나가는 거 ;;;) 별로 안 좋아했다가, 딱 그 위기 넘기니 엄청 훅 또 빨려들었네요. 특히 황제의 서사가 아주 전율이네요. 뒤로 갈 수록. (그리고 황제 정원 등 어디서 촬영했나 넘나 궁금함... 너무 예쁨 정원이랑 다 가보고 싶음... )
기본적으로 <나를 보내지 마>나 <컨택트> 같은 류의 서사를 좋아하다보니 취저였습니다. 이제 애플 엄청 봤으니 넷플로 돌아와서 최근 무코님께 추천받은 <다머>를 달릴 생각입니다. 이것도 취저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ㅎㅎ 아, 일도 할 거고요.
#파운데이션 #애플tv
글 올린 딱 이 순간,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됐네요...? 최근 흔적 기능? 오호라... 신기합니다. 저건 또 뭐지.
아니 이시간까지 안주무시나요 ㅋㅋ 파운데이션 말씀 듣고 찾아 보았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ㅎㅎ 은하 관련이라... 애플 티비도 가입해야하는데.. 계속 고민만 하네요 ㅎ
+) 최근 댓글이 최근 흔적으로 바뀌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