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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쿠아맨 보러 갔는데 하품을 정확히 13번 한것 같습니다. 피곤한것도 있는데 지루하더군요...
dc의 영화가 개편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전 '플레쉬'랑 '아쿠아맨 1' 이랑 비교해도 별로더군요

image.png.jpg


이전1편에서 장점이였던 수중전투씬과 창술액션은 좋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한것 처럼 보기 즐겁더군요 하지만 그게 다였네요.
나머지 모험이나 동생을 구하러 가는 장면은 너무나도 지루하고 평범했으며 액션역시 어색해서 별로다군요... 영화의 제목인 로스트 킹덤 은 끝부분에 깔짝 나오고 대부분이 아쿠아맨의 정글탐험이였네요

image.png.jpg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년도에 '더마블스' 보다는 좋게 봤습니다! 더 마블스는 볼거리도 평범했지만 웃음이 안나오는 재미없는 개그만 보여줬다면 이번 아쿠아맨에서는 가벼운 코믹 슈퍼히어로 영화로서는... 볼만했습니다. 개그가 재미있진 않아도 더마블스처럼 진지하게 웃길생각이 없어서 좋았어요

 

image.png.jpg


그외에는 기네스 ppl이 너무 노골적이라 기네스맥주만 보여주니 보기가 싫더군요...

 

정리하자면 

이전에 창술액션과 수중액션같이 칭찬받은 부분은 잘 나왔지만 그 외는 별로거나 하나도 다듬지 않았다. 액션도 어색하고 지루하였다.

그래도 억지 웃음보다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목표로 해서 그런지 타 히어로 영화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굳이 보러갈 필요는 없어보인다.

인것 같네요

 

한줄요약한다면

창술 보러 갔더니 기네스맥주 광고였음...

인것같네요

 

#아쿠아맨과로스트킹덤


profile 자연형인간

취미로 오티 영상 찍고 카메라에 환장하는 혼영족입돠 

나중에 제가 찍은 촬영물들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아했던 영화들]

2024년도

- 룩백

- 데드풀과 울버린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파묘

- 인사이드 아웃2

 

2023년도

- 노량: 죽음의 바다

- 서울의 봄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플래시

- 존 윅 4

-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VOL3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보 이즈 어프레이드 

 

2022년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탑건 : 매버릭 

- 범죄도시2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씽2게더

 

2021년이전은 생략

 

인생영화

[칠드런 오브 맨]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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