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한몸을 바친 이가 있습니다.
Dr. 신.
그는 누군가의 방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찾아나서지 않겠댜고 묻죠.
누군지 모르지만, 아틀란티스?
이건 못 참죠.
바로 따라나섭니다.
온갖 험지를 나서며, 갖은 위협에도 꿋꿋이 아틀란티스를 위해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크레바스에 떨어져버렸습니다.
그곳에서 동료는 괴물에 당해버렸고, dr.신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과거 고대의 존재가 남긴 흔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누군가'가는 이상해진 것 같았습니다.
분명 이상하지만...
아틀란티스를 찾겠다는 그 목적은 같았기에...
마침내 아틀란티스를 발견하고..!
이상했습니다.
아틀란티스를 공격하다니??
아.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말려야합니다.
자칫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릴 수 없었습니다.
그의 칼이 코 앞까지 왔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순간.
누군가 침입했습니다.
혹시?
아틀란티스인입니다.
그들이라면 이 상황을 해결해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중과부적.
당하기 일수.
마침내 '누군가'가 승리에 가까워졌을 때.
기습이 왔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들은 살았습니다.
아. 이제는 어쩌죠.
악한 존재가 살아나려 합니다.
한 아이를 죽이기까지 하면서요...!
두렵습니다.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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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쿠아맨의 위기가 너무 1차원적이기도 하고, 보스가 너무 빨리 리타이어 되었네요.
불호에 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