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언급해주세요.

그렇다고 또 그만 올려 달라는 글은 뭔가요?
다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계시판에서

공감합니다

지금 하루 지나지 않았나요. 장례식도 3일을 하잖아요. 지금 이 정도 글 올라오는 게 통념 상 지나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논란이 있었으니 인물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있을 거라고 봐요.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큰 작품 개봉하면 며칠은 그 작품 얘기로 도배되듯이, 좋든 싫든 존재감 큰 배우이니 며칠은 그 얘기로 도배될 거라 생각하시면 좀 편할까요?

어떤 의미이신지는 알겠으나 정 추모글이 보기 힘드시다면 며칠간 커뮤니티를 끊으시면 될 일입니다

영화 커뮤니티에서 영화배우를 떠나보냈으니 애도하는 것뿐이고 고인 되신지 이제 겨우 하루됐습니다.

추모를 통제 받아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자. 다 각자의 방법으로 슬픔을 견뎌내는 것뿐이잖아요.

다들 힘드실텐데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되는 일 같습니다.

자기 불편하다고 글 올리지 마라는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