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를 용산서 보고왔습니다.
18관이었는데...관객에 의한 부스럭소리는 그냥 공연장 온 느낌으로 생각하고 보자 했는데, 그보다 더한게 있더라구요...
옆관방음...
영화가 조용해서 이게 배가 되더라구요..
조용하다가 갑자기 둠칫둠칫 두둥둥..
놀랬습니다ㅎㅎ;;;
(눈과귀는 화면인데 뒤에는 마치 방음안되는 도심의 클럽소리가..)
(트롤이거나 노량이겠지 싶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노래를 많이 들었다보니 익숙하고 연말선물받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럭키굿즈도 알뜰히 챙겨왔습니다.
중복안되게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