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눔 안 한다는 글 보고 끼적거려 봅니다.
무코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영화 티켓 나눔도 했다가 안 좋은 기억도 생겨보고
강남 푸드마켓에 좀 크게 기부했다가
안 좋은 뉴스 접하고 상처도 받아봤지만 😭
그래도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는 걸 보고 싶어서)라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사람 성향 잘 안 바뀐다고, 나눔하는 걸 멈추질 못하겠어요.
하지만 자기 계정에 대한 우려 때문에
나눔을 꺼린다는 입장도 이해 갑니다.
결국 어떤 한 무코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그리고 나눔 받는 것도 자유겠죠. ^^;;
당연한 말로 트래픽 차지해서 죄송합니다. 🥲
2024년 한 해
무코회원님과 그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