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가 왜 이렇게 밉죠..
물론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현실적이긴한데..
어머니랑 전화 통화 들리게 하면서
해리케인한테 상처주고..
사랑하니까 꿈을 잠시 접고 현실적이
된건데 행복하냐고 쿠사리 주면서 뭐라하고..
해리케인이 불쌍해요..
다 포기한 미아한테 찾아가는 정성까지
보여줬는데 가슴이 다 아픕니다..
영원히 사랑할거라 했잖아요..🥲
재즈바 이름 고민할때 미아가 지어준거
이상하다고 하다가 나중에 재즈바 차렸을때
그 이름으로 네온사인 나올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꾼..
처음 봤는데 음악은 너무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