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구실로 소위 문화생활을 많이 못했는데,
영화야 당연히 보는거고..
이제 올해 끝자락이라 그런지 콘서트 공지들도 속속 뜨네요.
영화는 혼영 자주하는데 콘서트는 지인 없이 혼자 가본 적이 없네요..
영화는 뭔가 소리없이 침묵해야할 거 같아서
혼자보는 게 어색하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콘서트는 뭔가 리엑션의 컨텐츠라..
혼자 본다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혼영하는 것처럼 가수랑 노래에 더 집중이 잘 될까요? ㅎㅎ
올헤 가기전에 시도한번 해보려구요..
혼자오시는분들 많아여 ... 😊
어차피 음악들으러가는거라
대화는 필요없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