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분들중 시사회나 나눔에만 댓글달아서 무료 공짜 영화 볼려고 하는 분들 많은것 같아요
시사회 후기나 영화 후기 올리는것도
개인적으로 올리는게 아니고
영화사에서 하는 경품 받기위해 올리는....
누군가가 올린 영화관련 글에 댓글 안달아도 됩니다 추천 안눌러도 됩니다
정보 알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보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이 댓글 안달아도 추천을 안해도
자신이 본 영화가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 자신이 보고 어떤느낌이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최소한의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저는 댓글 안달려도 추천 안해도 상관안합니다
댓글 달리면 나와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는분 또는 전혀 반대이신분들 과 소통하는 창구라 생각하기에....
저 또한 많은 글들을 다 볼수 없기에
제가 본 글들에 제가 생각하는것을 댓글로 쓴다거나 아니면 추천 누릅니다
글 올라오는거 보면 거의 같은 분들이 올리시는것 같아서요......
글 쓰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에 계신분들 다 영화를 좋아하시기에
글을 제대로 못써도 다 이해합니다
저도 글 재주는 없어도
제가 본 영화들과 그 외 다른 것들도
제가 느끼는감정과 생각들을 씁니다
다 이해 하신다고 생각하기에.....
가끔 리뷰이벤트 때문에 억지로(?) 올린 글들로 게시판이 가득차는 것도 오히려 피곤하긴하구요.. ^^;;
자발적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글 쓰게 자연스럽게 내버려둬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로 글 많이 올린다고 오히려 타박하거나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식의 면박 주는 것도 자제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