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덕분에 아이맥스 스탬프라는 존재를 알게되어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때부터 스탬프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맥스 영화보면 주는 포스터 뒤에 들어있는 종이에 찍어 쭉 모으다가, 정리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실물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2022 아이맥스 스탬프북을 사게 되었습니다!
실물입니다. 가격은 6,000원이네요.
매점에서 같이 파는 보호필름(2,000원)도 같이 샀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훨씬 작았고, 고급진 느낌이더라구요. 2022라고 써져있는거 보니 매년 나오나 보네요.
안에 나와있는 설명처럼 도장을 찍어봤는데, 선에 딱맞추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아바타 리마스터링 스탬프는 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스탬프 찍은것들을 가위로 오려서 붙여버렸습니다.
↑덧붙인 티가 많이 나는 아바타 스탬프
지금까지 이렇게 총 5개 모았습니다. 모아놓으니까 이쁘네요 ㅎㅎ
중간중간 빼먹은 게 정말 많네요ㅠ 웬만하면 앞으로는 빼먹지 않고 다 채우는 걸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 스탬프북 보관용으로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이터널스 파우치를 샀습니다.
이카리스 실루엣과 문양이 너무 이쁘네요!!!
색깔도 퍼런게 스탬프북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