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살라메 나오는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그저 잘생긴 외국배우로만 알고있었어요. 되게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이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오늘 웡카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진짜 노래 부르는데 관객을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네요. 연기력도 출중하고, 외모도 이 정도로 잘생긴지 몰랐어요.
소위 말하는 입덕같습니다. 특별관 포스터 왜 이리 배우를 대표로 내세워서 만들었나했는데 너무 잘한거같아요.
영화 내내 해맑은 모습이 너무 좋았고, 영화도 재밌고 얼굴도 재밌었습니다.
이 분의 연기를 알고나니 듄2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