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서
1. 영화가 개봉한다
개봉전.
주위) 너 저거 보러갈거야?
>> 이미 표도 다 끊어둬서 보러 갈 생각이었음
개봉후.
주위) 너 저거 봤어?
>> 이미 첫날 아님 첫주에 보러갔음
주위) 너 저거 보지 않았어?
>> 무코인에게 영화 관람 횟수
영화가 별로다, 재미없다 : 1번만 봄
볼 만 하다 : 2번 이상
이건 N차각이다 : 특전 나올 때마다 아니면 될 때마다 보러 감
<번외>
TV에서 영화가 한다
주위) 너 저거 봤지?
>> 당연할듯. TV에서 하는거면 평타는 쳤을텐데.
>>>> 이렇기에 주위에서 무코인들은 이미 그 영화를 봤을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영화를 안 봤다고 하면 놀랜다.
2. 영화관
주위) 내일 뭐해?
> 영화관 가
주위) 모레는 뭐해?
> 영화관 가
주위) 다음주는 뭐해?
> 영화관 가
>>> 무코인에게 영화관이란 씨지비 메박 롯시 시네큐 다 다르고 극장 지점도 다 다르기에 영화관 간다는게 다 똑같은 장소에 가는게 아님. 오늘은 메박 가고 내일은 씨지비 가고 이럼.
번외로 오늘 영화 봐. 내일 영화 봐. 이것도 다 다를 수 있으나.. N차각 영화는 계속 똑같은거 맨날 보러 감.
3. 거리
나 오늘 서울 가. 영화 보러.
주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음.
4. 영화를 볼 때
무코인) 이건 N차해야겠다...!!
5. 영화가 끝날 때
무코인)
1)다음에 볼 영화 회차를 기다린다.
2)영화가 N차각이라 또 예매한다.
3)영화 비하인드를 다 찾아본다.
4)영화 다 보고 무코에 들어온다.
또 이런거 있음 댓글에 남겨주세요^^
지인들이 저보고 특전에 왜 목숨을 거냐고
말했던적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