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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깔끔하고 밝은 인상에 참 귀엽고 예뻤습니다.

(상견니 여주보다 훨씬 매력있는 스타일ㅋ)

 

영화는 연애 에피소드 대부분 너무 평이하고, 잔잔하고, 갈등 상황 약하고,

챕터 별로 대충 넘어가고 급전개 되서 부실한 스토리로 느껴지긴 했는데...  

여주가 이쁘니까 많은 부분 용서 되면서 나름 볼만했습니다

지하철 장면 미래의 추도식 대사,  마지막 oo 장면에서 울면서 웃는 여주 표정은 기억에 남네요

 

결론 : 여주만 이뻤다. 끝~


profile 아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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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코코누코코 2024.02.20 11:04
    주인공 둘이 나름 잘 어울렸여요 😃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4.02.20 11:07

    네~ 남주도 깔끔하고 외모는 괜찮았는데

    어릴 때 약간 왕자병?? 있는 느낌에 성인 때 답답이라 쬐금~ 불호 캐릭터였어요ㅎㅎ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코코누코코 2024.02.20 11:11
    저도 진짜 답답이다 하면서 봤어요
    옆에 사람이 다 맞춰 주려 하는데 떠주는 밥도
    못먹는 고구마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들 외모 덕분에 집중은
    그럭저럭 잘 된 거 같아요
    상견니는 주인공 언니 코만 남았었거든요 😆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4.02.20 11:13

    네네 배우 둘다 미남미녀라 보는 동안 화면에 집중은 잘 됐네요 ㅋ

  • 인생네컷 2024.02.20 11:44
    여주 이쁘다는건 공통적인 후기네요ㅋㅋ권나라, 김지원 생각나는 외모였어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슈파파 2024.02.20 14:36

    미인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봐요ㅎㅎ 여주 외모도 이쁘고 성격도 명량 상큼한 캐릭터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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