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을때
공항에 다른 외국인들도 너무 많고
북적였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출국, 입국시에 보안검색대랑
입국심사는 무사 통과 되어서.. 첫째날은
도쿄 스카이트리를 잠시 다녀와 도쿄의 야경을
감상 했습니다.
지하철도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구글맵
가려는 경로를 잘 선택해 고대로 보고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간혹 어디 방향인지
모르시겠다면 일본 지하철은 가끔 역에도
승무원 분이 계십니다 물어보고 타시면 됩니다.
두달의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다행이도 일본어가 귀에 좀 많이 트여서 친절히
알려주실때 느낌적으로 무슨말을 하시는지
알아 듣겠더라구요 역시 공부도 하고가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도쿄 일본 사람들의 풍경을 이렇게
자세하게 구경하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직장인 대부분은 조금 작은 노트북을
휴대폰 처럼 많이들 들고다니시고 고독한 미식가
에서의 고로상 느낌 나시는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ㅋㅋ
오늘 정말 피곤해서.. 이만 전 씻고 쉬러
가봐야겠습니다ㅠㅠ 내일 아침 부터 씻고
신주쿠로 이동을 해야해서...ㅠㅠ 첫째날
후기였습니다.
낼위해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