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시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muko.kr/5866680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확실히 한국 오컬트의 한 축을 세운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파묘를 봤습니다. 현실적인 오컬트로 인상적이었던 감독답게 이번에도 오컬트 세계관을 확실하게 현실에 구축해 장르 팬이라면 추천하네요.
배우들도 워낙 캐릭터에 딱이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언젠가는 퇴마록 같은 작품이 나와주기를 바라네요. 다만 사바하에서 뒷심이 약간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호불호는 있겠습니다. 또한 그리 무섭지 않은 편이라 이것도 역시~
3.5 / 5
전문은 여기
https://blog.naver.com/anngabriel/22336025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