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일찍 와서 무코 열심히
기웃거리다가 일어나는데 옆에 분이
무코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ㄷㄷ
그거 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 그리고
가까이에 무코분들이 있다는 걸 느끼곤
신기하면서도 일상생활 처럼 상식선에서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보러 일찍 와서 무코 열심히
기웃거리다가 일어나는데 옆에 분이
무코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ㄷㄷ
그거 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 그리고
가까이에 무코분들이 있다는 걸 느끼곤
신기하면서도 일상생활 처럼 상식선에서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온라인 생활이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별개다 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죠.
한 예로 어떤 손님이 직원에게 요청 내지는 항의 비슷한 것을 했는데 몇 분 후에 제가 봤던 상황에 대해 온라인에 글을 올라왔습니다. 겪은 당사자 시점 내용으로 올라온 내용이었으니 (아닐수도 있지만) 아마 높은 확률로 그 손님이었겠죠.
현장서 직원 볼일이 있어서 대기하다가 의도치않게 옆에서 듣게 됐는데
들으면서 왈가왈부 안했지만 속으로 좀 유별난 내용인데? 했는데 아뿔사!
온라인에 글 작성하셨던 분도 평소에 제가 음? 좀 유별나신 분이네? 싶었던 분이었습니다.
알고 싶지 않은 내용을 알아버려서 불편함과 동시에 한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작정하고서 제2의 인격처럼 구는거 아닌 이상) 절대 별개는 아니구나.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