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영화라는 정도만 알고 아무정보 없이 봤습니다.
진짜 쉽지 않은데 생각보다 주인공 (엠마스톤) 시점에서 보니 이입이 잘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코믹한 장면이 있어서 웃음이 많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작품은 보이즈어프레이드 였던것으로....)
아카데미 여주상은 엠마스톤 100퍼 확신 합니다.
후기/리뷰
2024.02.24 22:47
혼돈의 가여운 것들 후기
muko.kr/594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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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연기력이 미모를 뛰어넘었습니다 완전 -
감독도 여주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라 기대 중입니다:) -
@에코별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진짜 메인포스터만 봐서 엠마스톤 말고는 누가 나오는지 모르고 봤는데 다들 연기 연출 미술 음악 다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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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의 존재감은 리얼 언터쳐블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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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quartista님에게 보내는 답글
러닝 타임이 꽤 긴데 지루함이 없이 다음에 어떻게 될까 이 생각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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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은 엠마스톤의 아카데미 여주상 100% 확신하시는군요~ !!! 저는 거기에 더 나아가서... 수상 세레머니(?)까지 상상해봤어요~+_+ 일단은... 수상소감을 블라블라 말한 후, 마지막 멘트로... 팬들에게 '베시시' 웃으면서 "Poor Things...(?)"라고 말할거 같아요. 그 후에 인파속으로 다이빙(?)까지.... (으음... 완.벽.한. 퍼.포.먼.스~) -
@벨라불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이빙은 진짜 벨라 백스터 답네요ㅋㅋㅋㅋㅋ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엠마 스톤의 수상 예상 만큼은 예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