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줄거리나 그런 것들은 모르고서 갔습니다.
그저 추측을 할 뿐이었죠.
예고편을 통한?
흉한 존재가 일가족을 괴롭히기에, 무당과 지관이 힘을 합친다!
내용은 맞긴 맞는데.
숨은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 부분은 스포가 되니 넘기고.
개인적으로 영화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게 치고 싶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
소설이나 영화나 못하는 사람의 경우는 보여주기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파묘는 달랐습니다.
정확하게 앞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보여주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한다.
이 문장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미에서 호불호는 개인의 영역이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모두가 호를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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