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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를 봤습니다
무서운걸 잘 못보면서도 오컬트와 크리처 장르를 좋아하는 취향이라 섬뜩하고 무서운 것이 있을거라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아주 귀엽고 깜찍하고 코믹한 영화를 만났습니다 ㅎㅎ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를 생각하면 밀도가 낮고 이야기의 허술함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이 분명하게 있는 것 같아요
 
영화 미이라를 좋아하는데(톰형 아닌 프레이저 버전) 파묘는 마치 미이라 같았습니다. 캐릭터들이 괜찮고 약간의 유머와 엉뚱함이 있고 공포를 주는 요소가 부담없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핀오프로 넷플 시리즈를 기획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이상 파묘의 간단한 후기를 마칩니다><!


언더덧

즐거운 영화생활

Atachment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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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2.29 21:29
    저는 요즘 파묘 N차하러 가서 편하게 보고 나와요 ㅋ
  • 콘이 2024.02.29 21:38
    맞아요 넷플로 기대해봐도 좋을 작품이더군요ㅎㅎ
  • 들깜달 2024.02.29 21:49
    어떤 부분이 코믹하셨나요?
  • @들깜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언더덧 2024.02.29 22:03
    무코님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서 답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장면을 말씀하는거면 여러 장면에서 코믹함이 느껴졌습니다
  • @언더덧님에게 보내는 답글
    들깜달 2024.02.29 22:06
    저한테는 특별히 코믹하다고 느낀 장면이 없었어서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나 궁금했습니다ㅎㅎ
  • @들깜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spongebob 2024.02.29 23:03
    (내용언급 있어요)



    오늘 꽉찬 극장에서 많이 웃으셨던 부분








    닭이야기.. 교...@은 잘 먹으면서
    얼굴문신
    후반부에.. 앗 ../ 결혼식 등 몇개 더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들깜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4.02.29 23:17
    오늘 꽉 찬 상영관에서 2차 했는데, 세네번 정도 객석에가 웃음기가 돌았던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교촌 드립, 문신 빵끗 장면, 여기가 맛집이냐 등...
  • profile
    바다숲 2024.03.01 02:49
    긴장감은 있지만 무섭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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