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화는 호불호가 있지만 전 왠만하면 쏘쏘까지
가고 불호쪽은 안주는 편인데요 ㅎㅎㅎ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처음에 아미코가 남자애인 줄 알다가
스토리 흘러가는 거 보고 여자애라는 걸 알고
흠.. 하면서 봤고 저렇게 특이한데
특수학교를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봤고 아미코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는데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좀 답답했고
딱봐도 고양이나 비둘기인데 아빠가 베란다 한번
안봐주는게 참 ;; 결국 아빠도 포기하고
할머니댁에 아미코를 두고 떠나버리는 현실...
그래도 아미코를 이해해주는 까까머리 친구가 있었음이 다행이랄까요 ....
아무튼 보면서 이렇다 할 킬포나 재미가 좀 없었습니다 😔
[한줄평]
일본 여타잔 스토리에 일본 감성 한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