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회원의 댓글이 댓글 수에 포함되던데 자꾸 눈에 밟혀요..

그거때문에 상대방이 블라 여부를 알 수 있게 되는거라 별로인거같아요ㅠ

헐 블라걸면 게시글 못 보는거 아니였나요..?
몇몇분 블라 걸었는데 ...

애매..한 느낌이긴 해요ㅠ

관리자분께서도 고민해보실 것 같습니다

저건 구현이 안 되지 않나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다 저렇던데... 에궁 😥

블라인드한 사람이나 나를 블라인드한 사람은 내가 쓴 글을 볼 수 없으니 내 글에 댓글을 달 수도 없고
그 사람의 글 또한 보이지 않으니 내가 댓글을 달 일도 없는데

다른 사람의 글에 달린 댓글의 수가 내가 볼 수 있는 것과 다른 점, 게시글을 암만 찾아봐도 내가 놓친 이슈가 있을 때 그 이슈에 대해 블라인드한 사람이나 나를 블라인드한 사람이 쓴 글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죠.

저는 어느 쪽도 별로 타격이 없던데요..내가 블라인드한 사람이 쓴 댓글도 글도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내가 블라인드한 이유는 분명했을테니까요.

ㅋㅋ 그래서 저는 차단안합니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최대한 차단 안하고 있어요. 다른이가 저를 차단한건 말씀처럼 댓글 수로 확인가능하고 로그아웃후 다른 브라우져로 접속하면 누군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저를 차단한 회원 누군지 압니다^^;;

차단할까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저는 한 번도 차단을 해본 적이 없지만 저런 상황에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댓글은 5개 달려있다는데 들어가보면 아예 안보일 때도 있고(저를 차단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거나 그분과 글쓴이분이나 다른 무코님이 댓글 주고받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요..), 1-2개 있을 때도 있으면 더 신경 쓰여요.. 어떨 때는 누군지 궁금해서 로그인 안한 다른 기기로 접속해볼 때도 있네요..

제 게시글에 단 거 아니라 전 딱히 신경 쓰이진 않네요
가끔씩 댓글 여러갠데 들어가보면 한 개도 안 보일때도 ㅋㅋㅋ

궁금할때도 있긴해요 저도

영화제목 틀리게 쓴 거 알려줬다고 블라인드하는 이뭐병 어이없는 사람도 있다보니ㅋㅋㅋ 다른 기기로 보면 별 영양가없는 내용일 때가 많아 별 신경 안 쓰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