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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받으러 왔다 간만에 스테이크가 땡겨서 아웃백 들어왔습니다.

 

저는 혼자 먹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

예전에 혼밥 난이도 글이 돌아다닐 때

레벨1과 레벨9의 차이가 뭐야?란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저도 제일 어려운 곳은

파인 다이닝 중에 흔히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혼자 먹긴 좀 어려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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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_1806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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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haniel 2024.03.09 18:37
    저도 혼밥중입니다! 근데 저 레벨은 차이가 뭔지 저도 모르겠네용ㅋ
  • CineReal 2024.03.09 18:39
     레벨6까지는 해봤는데, 레벨 7부터는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 profile
    ranxiu 2024.03.09 18:43
    제 기준에서도 무의미한 레벨 구분인데요.
    전부 가능해서..

    아웃백에서 투움바 좋아하는데 다음주에 출동해야겠어요. 스테이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관람하세요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3.09 18:44
    아직 돈이 많이 없어서 5까진 해봤네요 ㅋㅋ 나중엔 6부터 해봐야겠네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3.09 18:44
    아웃백좋아하는데 혼자서는 못가고있네요ㅜㅜ
  • 카이카이지 2024.03.09 18:47
    7부터는 좀 ㅎㅎ
  • 마이클패스밴더 2024.03.09 18:48
    레벨5까지 해봤어요
  • profile
    Luster 2024.03.09 18:50
    레벨 8 횟집은 생각보다 쉽지 않나요 ㅎㅎ
  • lpll0333 2024.03.09 18:53
    돈만 여유있다면 뭐 만렙 쌉가능
  • 제누비스 2024.03.09 19:15
    허허 방금 피자몰에서 혼밥하고 나왔습니다
  • profile
    007 2024.03.09 19:17
    8까지는 가능
  • 싱싱시금치 2024.03.09 19:22
    술을 안 좋아해서 8레벨이군요 호호
  • profile
    Cgvlover 2024.03.09 19:32
    돈이 문제지 걱정 없으면 어디에 혼자가서 먹든 괜찮습니다 ㅋㅋ 혼자먹다가 사준다고 부르면 되는거고 ㅋㅋ
  • 클로니 2024.03.09 19:33
    전부 가능합니다
  • 클랜시 2024.03.09 19:38

    혼밥 레벨은.. 무엇이든 우르르 몰려다녀야 일이 굴러가던 

    농경사회+일본식군대문화의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 이야기고

    요즘이야 혼자하는 게 어색하지 않죠.

     

    예컨데 9레벨 혼술? 이것 역시 부어라 마셔라 회식문화의 잔재죠

    바에서 싱글몰트 홀짝이는 싱글들 요즘 흔하니까요.

     

    20여년 전에 이미 혼자 에버랜드까지 마스터한 1인입니다.

  • profile
    냥만춘사랑 2024.03.09 20:17
    어디든지 혼밥 가능은한데 1인분 주문 안된다는 곳이나 1인분 주문하면 뭔가 좀 손해보는 곳?같은데엔 아직 안가봤네요.
  • @냥만춘사랑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기 2024.03.09 20:25
    울릉도 1인 식사가 불가능했죠.
    뉴스 몇번 타더니 좀 바뀐 것 같지만...

    재작년에 2명이서 갔는데도 2번이나 거절 당해서
    3번째 식당에서 겨우 먹었어요.
  • profile
    밥앤팀 2024.03.09 20:21
    저는 발전해서 4~5사이 어딘가.. 혼밥할 바엔 굶던 시절이. 코로나 덕분ㅎㅎ에 혼밥 시작했어요
  • 니기 2024.03.09 20:23
    8, 9는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훨씬 쉬울 것 같은데요.
  • @니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4.03.09 21:23
    맞아요. 패밀리 레스토랑이 끝판왕으로 가야할 듯해요.
  • hallo 2024.03.09 20:35
    1~6은 해봤네요
  • profile
    초코무스 2024.03.09 21:28
    7이 가장 어려운거 같은데 8,9가 있네요ㅋㅋ
  • profile
    AprilJuneCalendar 2024.03.09 21:29
    개인적으로는
    혼자먹기에 적당한 양을 파는가
    사장님이 눈치 안주는가
    2가지에 영향 받는 것 같고
    어디인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 정예린 2024.03.09 21:55
    다해본.... ㅠ
  • profile
    낫투데이 2024.03.09 21:57
    저도 7이 끝판왕 아닐까 싶은데....ㅎㅎ
    원래 맛집 찾아다니는 취향이 전혀 아니라 단체로도 잘 안가는데 혼자는 더더욱 갈 일이 없고....
    고깃집은 좀 힘들지만 단골 참치횟집은 잘 갔었고... 단골 빠에도 심심찮게 갔었던지라.....
    그런데.... 패밀리 레스토랑에 테이블 차지하고 혼자는.... 와......ㅋㅋㅋㅋ
  • profile
    김민지 2024.03.09 22:02
    6반까진 해봤고, 8.9번보단 7번이 끝판왕이라 생각해요.
    8.9번은 잘만 찾으면 혼밥 할 수 있는 곳도 얼마든지 있는데
    7번은 컨셉 자체가 이미 '패밀리'가 들어 가기 때문에......
  • profile
    JJOM 2024.03.09 22:26
    레벨6까진 해봤고 레벨7이 어려운 것 같아요
    8이랑 9는 집에서 먹는게 더 저렴해서 굳이 안나가는 것 같아요
  • profile
    Cain 2024.03.09 23:00
    저도 혼밥 선호해서 가끔 패밀리레스토랑은 혼자 가고 술집도 바 같은 곳은 혼자 가는데
    고깃집이나 테이블밖에 없는 술집은 미안해서 가기 힘들더라고요
  • 아트최 2024.03.09 23:25
    6까지는 일상이고 7부터는 쉽지 않네요ㅎ
  • profile
    PIFF 2024.03.10 02:57
    6까진 이래저래 해본듯한데 7,8 못해봤고 9는 해봤네요 ㅋ
  • profile
    카시모프 2024.03.10 11:23
    고깃집은 혼자굽고 혼자먹어야해서 귀찮....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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