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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보는걸 많이 좋아하는 편이고 혼자도 많이 보고.. 친구는 거의 저랑 볼때 빼고는 안보는편이에요!

혼자서는 영화보러 간적 거의없고 집에서도 잘 안보는..그래도 막상 같이보러가면 엄청 재밌게 보고 듄1도 엄청 재밌게 봤대요.

 

그래서 친구랑 듄 개봉하면 같이 보자했고 제가 용아맥 예매를 하기로 했어요. 진짜 몇일 시집앱만 보면서 힘들게 일욜 용아맥 초명당 예매를 성공했는데...

개봉 주 주말 영화가 조조였는데 전날 저녁 10시쯤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다고 보기 힘들 것 같다고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보기로 했어요ㅠㅠ

 

그리고 다시 예매를 해보기로 했고 용포디 명당을 또 힘들게 겟햇어요..  그렇게 오늘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ㅠㅠ

7시 영화인데 6시반에 이제일어나서 못올거같다고 허허... 넘 이른 시간이고 무리일 수 있는건 알아서 제가 계속 무리하지말고 힘들면 말해달라했는데ㅠㅠ

 

역시 좋아하는 취미를 가까운 누군가와 공유하는건 참 힘들구나 싶기도 하고 슬프네요ㅜㅜ

약속을 늦은건 늦은거니까 그건 잘못한게 맞는데 그 점만 화나는게 아니라 매번 넘 힘들게 예매했는데 이러니까 더 열받는데 친구는 이걸 전혀 이해못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뭔가 더 킹받네요.....

 


profile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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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티모시 2024.03.10 07:35
    그 친구가 무코님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 취미에 대한 가치가 다른겁니다. ㅎㅎ매번 공연티켓팅하고 같이 가는사람에게 얼마나 역대급 어려웠는지 메크로를 뚫고 자리 잡았음을 알리고싶은만큼 귀한표라는걸 상대방은 모르니깐요. 가주는게 너도 심심하지않아서 좋은거지 상대방은 내가 너에게 좋은일했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nn년 지나면 다 부질없다고 혼자보는게 속편함을 느낍니다.
  • profile
    best AprilJuneCalendar 2024.03.10 08:01
    비단 취미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영역에서든
    몰입도 혹은 간절함의 경험정도가 다르면
    누군가의 호의내지는 배려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막상 제 경우로 상상해 봐도
    제가 적극적으로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아닌 것에대해
    누군가가 매우 많은 품을 들여 저에게 제공한 무언가가 있다고 할 때
    제가 그 사람의 그런 노력을 제대로 이해할까를 생각해 보면
    그러지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사연의 친구분이 먼저 요구하지 않는 경우라면
    위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나
    누구의 잘잘못의 영역으로 굳이 들어가지는 마시고
    앞으로 그분께 먼저 제시하시기 보다
    그분이 먼저 요구하는 것을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PS)
    이유나 상황이 어찌되었든 제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건 역시 사실이기에
    너무 마음상하시진 말라는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
  • profile
    best 그윈플렌 2024.03.10 11:35
    댓글들 대체로 글쓴이 분의 노력이 부질없음을 말씀하시네요. 약속을 두번이나 어긴 친구분에 대해서는 별말씀 없으신듯합니다.ㅠ

    그 친구분과 동성관계인지 이성관계인지에 따라 뉘앙스와 속내는 다르겠지만
    우선!
    첫번째 틀어질땐 이해갑니다. 아픈걸 어떻게요.(이때 미안함을 표현하던가요?)
    근데... 두번째는 늦잠이요...?
    이 대목이 큰 의미가 있어요. 본인에 의해 미뤄졌고 다시 스케줄을 잡은것인데 늦잠으로 못간다??

    이건 명맥히 약속에 대한 기만입니다.

    관계의 가깝고 멀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분은 글쓴이 분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안할수도 있단 생각도 드는군요.(이성 관계라면 더욱)

    그리고 혹시... 약속에 대해 확답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이날 꼭 시간 내야해. 늦으면 안되고!' 이런 대화)
    그리고 글쓴이 분이 하는 예매의 행위가 얼마나 힘들고 귀한 자리인지도 어필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안하면 일반인은 몰르거등요.
    이렇게 약속의 확고함을 다지시는 말도 필요해요.

    만약 그러했음에도 위글과 같은 상황이 나타났다면....
    흠... 저라면 그분과 대화 한번 해볼거같네요.

    화나는게 이상한거냐 물으셨죠? 당연히 화납니다. 
    노력에 대한 성과가 없음에 위로드립니다 ㅠ

  • 유유요요 2024.03.10 07:20
    저도 그런 친구 있지만 제가 한번 더 보고 싶지 않은이상 다시 안잡아줘요 저도 제시간 귀하니까 그친구는 그냥 기회잃은거고 친구도 이해해줘요 다시 잡기 힘든거 아니까.이해안해주면 그냥 담엔 혼자보는게 편하실거예요
  • profile
    영화좋아하는곰 2024.03.10 07:23
    그냥 친구랑 성향이 안맞는거죠

    우리같은 영화덕후들은 왜 가족이나 친구 데리고영화보러 가서 그들도 재밌어하고 좋아하면 기분 좋잖아요😄

    그래서 저도 일년에 한두번정도 친구가족 데리고 보러갈때 있는데 저랑 갈때 빼곤 안가고 그닥 관심도 없더라고요 자기 가족데리고도 안가고...

    얘는 걍 애초에 누가 보러가자 안하면 영화에 스스로 관심이 없구나 싶어서 언제부턴가 데리고가기도 싫고 걍 저 혼자 봅니다😂😆
  • profile
    best 티모시 2024.03.10 07:35
    그 친구가 무코님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 취미에 대한 가치가 다른겁니다. ㅎㅎ매번 공연티켓팅하고 같이 가는사람에게 얼마나 역대급 어려웠는지 메크로를 뚫고 자리 잡았음을 알리고싶은만큼 귀한표라는걸 상대방은 모르니깐요. 가주는게 너도 심심하지않아서 좋은거지 상대방은 내가 너에게 좋은일했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nn년 지나면 다 부질없다고 혼자보는게 속편함을 느낍니다.
  • profile
    노을 2024.03.10 07:38
    영화라는 취미가 서로 안 맞는것일뿐 친구탓을 하기에는 상황이 좀 애매하네요. 그냥 같이 보는걸 포기하고 영화는 혼자보고 따로 서로 만날일 있을때 만나고 하면 갈등이 일어날일도 없어지더라구요.
  • 니기 2024.03.10 07:43
    오래가는 친구는 정말 드물고
    특히 고마움을 모르는 친구와는 더 빨리 멀어집니다.
  • profile
    얏호 2024.03.10 07:57
    친구분은 아마 무코님이 그 좌석을 얼마나 힘들게 예매하셨는지 모르실 거예요🥲 아셨다면 훨씬 더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 profile
    best AprilJuneCalendar 2024.03.10 08:01
    비단 취미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영역에서든
    몰입도 혹은 간절함의 경험정도가 다르면
    누군가의 호의내지는 배려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막상 제 경우로 상상해 봐도
    제가 적극적으로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아닌 것에대해
    누군가가 매우 많은 품을 들여 저에게 제공한 무언가가 있다고 할 때
    제가 그 사람의 그런 노력을 제대로 이해할까를 생각해 보면
    그러지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사연의 친구분이 먼저 요구하지 않는 경우라면
    위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옳으냐 그르냐나
    누구의 잘잘못의 영역으로 굳이 들어가지는 마시고
    앞으로 그분께 먼저 제시하시기 보다
    그분이 먼저 요구하는 것을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PS)
    이유나 상황이 어찌되었든 제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건 역시 사실이기에
    너무 마음상하시진 말라는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
  • profile
    더오피스 2024.03.10 09:04
    안해보면 모릅니다..
    저는 gg치고 취켓팅 포기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무코님 이해 갑니다ㅠ

    그러나, 무코님이 상술하셨듯 친구는 영화에, 특별관에 관심이 없어요.
    친구를 위해 최고의 경험을 시켜주고 싶으셨겠징만 그건 사실 무코님의 욕심이 더 크게 작용한걸수도 있어요.

    친구와 취미를 공유하고 싶으셨으면 사실 그냥 가능할때 아무때나 예매 가능한 일반관이나 상대적으로 경쟁율 떨어지는 타 아맥관도 고려해보셨어야돼요.

    친구는 최고의 경험, 또는 특별관에서 보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영화면 됐을거에요.

    화가 나실 수 있지만 그 화의 방향이 친구에게 향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profile
    haniel 2024.03.10 09:38
    정말정말 힘들게 예매했다는걸 말로 듣더라도 와닿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굳이 영화하나 보러 이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야하나 막상 날짜 가까워지면 피로감이 앞설거같구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누구나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으면 무슨 상황이든 어떻게든 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없다면 뭘 어떻게 해도 하지 않구요
    그래도 그 친구분은 글쓴분과의 우정도 중요시하니까 같이 영화 보는 것도 어느정도 그 우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해주시는거 같은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보는거는 아마 그 기준을 넘어서는 난이도였을거라 생각됩니다..
  • profile
    하늘하늘 2024.03.10 09:46
    취미에 대한 가치관 다를 수 있죠
    여기 무코님들 조차도 다 가치관이 다를텐데요
    이번 상황은 가치관에 대한 문제가 아닌건 같아요

    약속 펑크에 대한 처신문제라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아파서 그랬으니 그럴 수 있죠
    두번째도.. 사람이니 7시 조조예매하고 늦잠잘 수 있죠..
    그런데 제 생각엔 용아맥 명당자리를 힘들게 성공하셨으니 분명 그 친구한테 "예매 성공했다~~ 힘들게 성공했다~~" 뭐 이런 자랑을 했을것 같은데 약속 취소했으면 미안해하며 힘들게 명당자리 예매한건데 너 혼자라도 꼭 보고와라든가 그런 태도를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무코님도 이렇게까지 서운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 profile
    리프 2024.03.10 10:09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표 매진된 상황을 보여주니 그 친구도 이해를 하더라구요. 그 이후론 만나기로 해놓고 못간적은 없네요
  • profile
    나는혼영 2024.03.10 10:09
    저는 조금 다른경우인데, 저도 영화보는거 좋아하고, 자주 같이 보러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날도 조조영화였고, 친구는 말은 안했지만 피곤해보였어요.. 영화보다가 자더라구요ㅠ 그냥 딥슬립..
    친구한테 좀 미안하더라구요.. 영화 아니면 집에서 편하게 잘 수 있을텐데..ㅠ

    친구는 딱히 영화관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제가 같이 보자고 하니까 보러 다니는거라서 이후로는 친구한테 영화보자고 말을 안해요..😅

    재밌는 영화가 나오면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특별관을 경험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보여주면 말로는 재밌었다, 동네 영화관이랑은 다르네 라며 말은 해주지만 별 감흥은 없어보였어요.

    무코님도 친구가 특별관에서 보자라는 얘기가 없다면 일반관에서 보는게 나을거같아용..ㅠ
    나는 힘들게 예매했는데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고, 반응도 별로면 상대방에게 서운한 마음만 커지더라구요ㅠ
  • CosmosEngine 2024.03.10 10:15
    저도 좋은 영화관에서 끝내주는 영화보는 체험을 친구에게 나눠주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는 데요, 괜찮은 시간에 인기있는 영화 용아맥 중블, 남돌비 중블 정가운데 자리를 힘들게 예매해서 보여줘도

    그걸 찰떡같이 받아먹어서 계속 보여주게 되는 친구가 있구요, 시큰둥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와는 영화는 같이 안봅니다.

    그 가치를 공감하고, 인정해서 감사하게 받아먹는 친구하고 영화보세요.
  • profile
    돌비보이 2024.03.10 10:30
    지인이랑 갈 때는 황금시간대 아니면 저런 상황 예상하셔야해요 특히 조조는..
  • profile
    혼영이조아 2024.03.10 10:57
    저는 그래서 닉네임이....하하
  • profile
    evergreen 2024.03.10 11:06
    저도 같이 보는 사람에게 맞춰서 몇 번씩 예매 취소와 재예매를 반복하다가 결국 영화관에서 볼 기회를 놓쳐버린 경우가 반복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혼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지인이나 가족과 같이 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세상 편하고 좋은 혼영을 왜 진작 안 했었나 싶어요
  • profile
    에코별 2024.03.10 11:18
    와..완전 제 얘기네요.
    댓글에도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많아서 완전 치유받고 갑니다 흑흑
  • profile
    best 그윈플렌 2024.03.10 11:35
    댓글들 대체로 글쓴이 분의 노력이 부질없음을 말씀하시네요. 약속을 두번이나 어긴 친구분에 대해서는 별말씀 없으신듯합니다.ㅠ

    그 친구분과 동성관계인지 이성관계인지에 따라 뉘앙스와 속내는 다르겠지만
    우선!
    첫번째 틀어질땐 이해갑니다. 아픈걸 어떻게요.(이때 미안함을 표현하던가요?)
    근데... 두번째는 늦잠이요...?
    이 대목이 큰 의미가 있어요. 본인에 의해 미뤄졌고 다시 스케줄을 잡은것인데 늦잠으로 못간다??

    이건 명맥히 약속에 대한 기만입니다.

    관계의 가깝고 멀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분은 글쓴이 분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안할수도 있단 생각도 드는군요.(이성 관계라면 더욱)

    그리고 혹시... 약속에 대해 확답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이날 꼭 시간 내야해. 늦으면 안되고!' 이런 대화)
    그리고 글쓴이 분이 하는 예매의 행위가 얼마나 힘들고 귀한 자리인지도 어필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안하면 일반인은 몰르거등요.
    이렇게 약속의 확고함을 다지시는 말도 필요해요.

    만약 그러했음에도 위글과 같은 상황이 나타났다면....
    흠... 저라면 그분과 대화 한번 해볼거같네요.

    화나는게 이상한거냐 물으셨죠? 당연히 화납니다. 
    노력에 대한 성과가 없음에 위로드립니다 ㅠ

  • profile
    카푸치노 2024.03.10 12:42
    그냥 혼자 보시는게 속편합니다 ㅠㅠ
  • poko 2024.03.10 14:19
    영화를 떠나서 그런친구는 걍 멀리하세요

    태도부터가 님을 너무 호구로 보거나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저같으면 한번취소했으면 두번째상황에서는
    몸이 아파 뒤지는 정도라도 일단 현장까지는 가서 친구에게 말 하던가 합니다

    딱봐도 자기가귀찮아서나 늦잠이라니 다 자기위주네요 그런친구는 안둬도 됩니다
    나이들어보니 그런친구들한테 배려라고 해봤자 남는건 제 손해뿐이에요
    쌍방이 서로 위해줘야죠
  • @poko님에게 보내는 답글
    앙녕 2024.03.10 15:28
    22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어긋날 확률이 높죠
  • 앙녕 2024.03.10 15:27
    저런거 몇 번 반복되니
    저도 혼자보는거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 이야기 2024.03.10 18:09
    그래서 저는 식구들과 볼 영화도 1 1 1이렇게 예매해둡니다. 펑크내면 저혼자라도 보러가는게 속편하니까요
  • profile
    리오 2024.03.10 18:45
    저도 친구 자주 끌고 가는편인데..
    1/1 따로 예매 하는 편이고 조조나 심야시간은 그냥 혼자갑니다.
    보여주고도 찡찡거림을 들어야 할때가 있어서
  • profile
    로즈마리 2024.03.11 02:02
    어흑흑 집에 늦게와서 소중하게 달아주신 댓글 쭉 봤어요!
    친구랑 잘 얘기했어요~ㅎㅎㅎ
    약속 못지킨게 좀 서운해서 그것만 이야기했고 앞으로 영화는 함께 보더라도 무리한 시간은 피하는걸로~ㅜㅜ
    아파서 용아맥 듄 못본걸 서로(?) 속상해해서 포디라도 예매해보았는데 좋은 관에서 함께 재밌게 보고 싶었던 제 욕심이 너무 컸나봐요…!!ㅠㅠㅠ
    속상한 마음도 있었고 약간 하소연식으로 올린것도 있었는데…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계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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