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디셈버 언택트톡을 봤는데.. 영화 끝나고 ㅇ해설시작하니 커플? 이 들어와 맨 뒤에 서있더군요. 제가 뒤돌아서 처다보니 뻘줌했는지
빈자리에 앉으려고 시도하더군요 ㅎㅎ
근데 신촌아트관은 의자가 예매안하면 안펴지는 관이라... 둘이 못 앉아서 당황하다가 나갔습니다.
들고온 팝콘 큰거 살돈은 있고.. 예매할 돈은 아깝고. 끼리끼리 커플이였습니다 ㅎㅎ
아직도 도둑관람이 있다니... 돈 정당히 지불하면 바보되는 기분이 들어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