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의 나눔으로 이번 무코 스크린엑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저와 친구 모두 스엑 경험이 처음이라 매우 기대됐습니다. 특히 광활한 사막씬이 많고 웅장한 듄이라서요!
스엑 관람은 기대한대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실 모든 장면이 스엑으로 3면에 나오는 줄로 알고있었어서 왜 중간중간 안나오지 의아했었는데 오히려 그렇기에 스엑비율 장면들이 잘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듄 자체도 개인적으로 1편은 잘 집중이 안된다 느꼈었는데, 2편은 중간 몇부분 제외 잘 봤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는 H3으로 뒷편 왼쪽 통로석이었는데, 중앙보다는 안되겠지만 스엑 잘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보게된다면 중앙에 못가더라도 꼭 뒷줄을 사수하려 하게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무코와 나눔해주신 무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