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특별관은 용포프랑 영등포스엑 좋아합니다.
용산 스엑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아담한 사이즈더군요.
좌석이 앞쪽이였어서 그랬는지 스엑의 효과를 100%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냥 메인 스크린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ㅠ
스엑의 효과를 확실히 느끼시려면 역시 뒷열로 가셔야 할듯.
영스엑의 스크린사이즈에 비해 많이 작은 점이 아쉬운데 영스엑이 뒷열 중앙을 제외하고는 목고통 체험석인것에 비해 용스엑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게 장점인듯합니다.
1을 거의 망각한 상태에서 2를 보고
다시 1을 보고 이번에 2를 2회차 했더니 확실히 보이는 게 다르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조연들에 더 눈이 가더라고요. 3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무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