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어제 듄 2를 무코에서 진행한 스크린 X 이벤트 시사로 보고왔는데요 용아맥 전야제로 한번 동네에서 한번 용스엑에서 마지막 이렇게 3번을 봤네요 스크린 X 장면들이 초반에 전무하다라는 글을 봤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최근에 스크린X로 관람하였던 파묘랑 비교했을때 장면들이 훨씬 많았고 빈도도 나쁘지않게 나와 몰입감이 더 올라가 괜찮았던것같습니다 다만 보면서 3면 스크린으로 나왔으면 하는 장면들 훨씬 좋았을것같은데 안나오는경우가 좀 많아 약간 아쉬웠습니다
용산 14관 문제인것같긴한데 소리 큰 장면마다 왼쪽 스피커가 징징거리며 버징?이 좀 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운드가 빵빵하게 나오고 3면의 화면이 더 몰입감을 높여주었기에 충분히 sx 관에서 관람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영스엑보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좌석은 G열에서 보았는데 제겐 딱 G열이 괜찮은것같더라구요 중앙스크린 크기랑 양스크린 감안했을때 제일 괜찮은것같습니다 #듄2스크린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