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번도 영화 볼까 말까 하신 부모님이 어제 <파묘>를 보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어떠셨는지 물어봤는데... 아버지는 그냥 그저 그랬다고 딱 잘라 말하셨고 어머니는 처음에는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막판엔 별거 없더라, 중반까진 좋았는데 끝부분에 매듭이 풀어져버렸더라고 하셨네요 ㅎㅎ
1년에 1번도 영화 볼까 말까 하신 부모님이 어제 <파묘>를 보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어떠셨는지 물어봤는데... 아버지는 그냥 그저 그랬다고 딱 잘라 말하셨고 어머니는 처음에는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막판엔 별거 없더라, 중반까진 좋았는데 끝부분에 매듭이 풀어져버렸더라고 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