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코엑스를 많이 가게되네요. 어제 <레비제라블>, 오늘은 <스파이 패밀리> 시사회~
* 스파이 패밀리 토요일 GV도 가니깐..음...3번이나 가게되네요. 아 즐겁..!
오늘 사전행사로 연예인분들 무대행사 있었는데 보안때문에 멀리서보다보니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알겠는건 맨 처음 엔믹스가 하얀 멘투맨 입고 왔던데 SNS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한국어버전 주제가를 불렀다네요.
영화보고 리뷰후기를 오늘(14일)중으로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기프티콘 발송.
시사회관도 여러관 잡고 무코 외에도 정말 많은 곳에 시사회표 배포
게다가 메가박스 코엑스 입구부터 포토존, 카페앞 등신대 등 준비를 정말 단단히 한 것 같아요.
조금 유치하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아요.
전체적인 주요 인물이나 내용과 상관 없는 아주 작은 스포 살짝 할건데요.
저한테는 "응고"와 "대위"가 웃음 포인트였네요.
하나는 왜 여기에 이렇게 공들이는 거야~이고
하나는 제가 N차 관람할때 일본어 다시 듣겠지만 진짜 대위 번역이 맞는지?? 군생활이 많이 고되었는가.
요르 전투씬은 굳이 필요했나 싶었지만.. 부부가 따로 똑같이 분발합니다.
에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다이내믹한 액션이나 연출이 꽤 많이 보여요.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습니당.
이상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시사회 후기였습니다.